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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3/8/22/1692654793788_호기심 이야기 페북 페이지-005.jpg"><img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3/8/15/1692096785587_image.png">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어설프고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있는데요. 바로 한 경찰에 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이 경찰은 지구대에 출근한 첫날부터 베테랑 못지 않게 능수능란하게 성과를 냈느데요.바로 그날부터 상습 절도범을 검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람을 구조한 것입니다.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은 장승포지구대로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오후3시20분경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밖에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칩을 누가 자꾸 훔쳐간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했습니다.<img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3/8/15/1692096785587_image.png">약 10분 뒤, 이 경찰은 신고자의 통화 내용과 비슷한 옷차림의 50대 A씨를 발견하였습니다.이에 불심검문을 진행해 A씨의 자백을 받아내고 검거하였던 것입니다.또 같은 날 오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70대 B씨도 구조하였습니다.신고 당시 주소지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과 수소문을 반복하며 결국 B씨를 찾아내고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의식을 잃은 B씨를 긴급히 소방당국에 인계하여 목숨을 구하였습니다.이 경찰은 이런 소감을 남겼는데 그 소감이 겸손한 덕까지 갖추어 귀감이 되는 상황이라고 전하였습니다.<img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3/8/15/1692096785587_image.png">그 소감은 “경찰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일”이라며 손사레를 하며 당연한 것이라고 겸손한 자세로 소감을 밝혔습니다.재치와 순발력 그리고 정확한 판단으로 범죄자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은 바로 유소정 순경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어설프고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있는데요. 바로 한 경찰에 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이 경찰은 지구대에 출근한 첫날부터 베테랑 못지

"와..출근 첫날에.."긴박하게 떨리는 목소리에 신고전화을 받은 27살 여자순경!! 여자 순경이 출근 첫날 보인 "OOO OO" 행동으로 상습절도범도 붙잡고, 극단적 선택한 할머니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